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우건설'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유성 푸르지오시티'

  • 승인 2011-11-14 14:27
  • 신문게재 2011-11-15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대우건설은 1973년 창사 이래 40여 년 동안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 유성 푸르지오시티 부분 투시도.
▲ 유성 푸르지오시티 부분 투시도.
주택, 도로, 철도, 교량, 항만, 공항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기반시설과 친환경 주거시설, 랜드마크 건물을 시공해왔다.

또 원자력, 화력, 조력 등 발전설비와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설비시설을 건설해 국가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세계 최단기간 시공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최첨단 침매터널 공법을 적용한 거가대로, 세계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APEC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 아파트 푸르지오 등 고품격 프리미엄 시공물을 자랑한다. 이같은 시공물들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건설 전 부문에서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대우건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부터 3년 연속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시공능력평가 1위로 대한민국 1등 건설사 자리에 올랐다.

축적된 건설역량과 기술력, 경영능력, 최고인재를 바탕으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초일류기업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유성 푸르지오시티 부분 투시도.
▲ 유성 푸르지오시티 부분 투시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ENR지의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꾸준히 5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업계 최고의 수주실적, 경영실적으로 총자산 9조원, 매출 7조원의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기술과 인재로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E&C리더'라는 비전으로 초우량 건설사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변화와 혁신으로 해외사업,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등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을 꿈꾸고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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