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경·공매 물건

[돋보기]경·공매 물건

  • 승인 2010-11-08 13:59
  • 신문게재 2010-11-09 10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대전 동구 가오동 소재의 상가와 천안 소재 아파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또 유성구 봉명동 소재 근린상가와 보령시 공장 등도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 쌍용동 소재 아파트 입찰가 2억3000만원=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소재 용암동아벽산아파트로 주위는 아파트 단지다.

근린상가, 학교등으로 형성된 주택지대이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해 있다.

면적은 134.78㎡이며 경매는 천안지원(2010타경16020)에서 9일에 2억3000만원(감정가 2억3000만원)에 실시된다.

▲대전 동구 가오동 상가 입찰가 1억3300만원=동구 가오동 소재 가오주공아파트로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상업용부동산이다.

주변은 상가 및 아파트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9층상가 중 3층 2개호(301호,302호)로서 건물 면적은 262.80㎡, 대지권 면적은 72.27㎡인 경매진행물건이다.

경매는 대전지법(2009타경15343)에서 오는 22일, 1억3300만원(감정가 5억5600만원)에 실시 예정이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소재 근린상가 입찰가 4억4000만원=유성구 봉명동 홍인호텔 동측 동아벤처타워 3층 4개호다. 주변은 상가, 오피스텔, 호텔 등이 혼재해 있다. 경매는 대전지법(2010타경5434)에서 오는 29일, 4억4000만원(감정가 12억8300만원)에 실시된다.

▲보령시 웅천농공단지내 공장 입찰가 5억7900만원=보령시 웅천읍 웅천농공단지 내 공장이다. 부근은 중소규모의 공장이 입주해 가동중이다.

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 및 국도21호선이 통과해 교통사정은 편리하며 면적은 토지 7309㎡, 건물 2253.76㎡다. 경매는 홍성지원(2009타경13920)에서 오는 22일, 입찰가 5억7900만원(감정가 11억8300만원)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 (1588-5321.www.onbid.co.k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법관 후보에 대전지법·고법 법관 3명 추천
  2. CJ그룹과 자회사 TVING, 동성애 미화 .조장하는 드라마 방영 계획 철회 촉구 규탄 기자회견
  3.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 유성장로교회 창립 70주년 맞아 특강
  4. "행정수도는 내게 맡겨" 세종시 19명 사무관, 공직사회 첫 발
  5. [사설]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 정착 지원도 중요하다
  1. 9월 어류 3000마리 폐사했던 대전천 현암교 총대장균군 '득실'
  2. 대전과학기술대-청년내일재단 '지역청년 자립과 지역정착' 맞손
  3. [사설] 예산 정국 곧 돌입, 지역 현안 챙겨야
  4. 대한민국 최초 빠델 경기장, 대전 유성 봉산동에 오픈
  5. 정년 65세 시대 개막… 지역 경제계는 '기대반 우려반'

헤드라인 뉴스


대전 커피음료점 하나 둘 자취 감춘다... 매년 늘다 감소세로 전환

대전 커피음료점 하나 둘 자취 감춘다... 매년 늘다 감소세로 전환

동네마다 새롭게 생기던 대전 커피음료점이 한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다.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에 지역 상권 곳곳에 잇달아 문을 열면서 업체 간 출혈 경쟁이 심화했고, 저렴함으로 승부를 보는 프랜차이즈 커피음료점이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전지역 커피음료점 사업자 수는 7월 기준 3213곳으로, 1년 전(3243곳)보다 30곳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커피음료점은 매년 급증해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던 2020년 7월 2415곳에서 2021년 7월 2731곳으로 증가..

3분기 실적시즌 개막…대전 바이오기업 꿈틀하나
3분기 실적시즌 개막…대전 바이오기업 꿈틀하나

3분기 실적 발표에 대전 상장기업들의 주가 추이에 이목이 쏠린다. 시장 전망치가 위축하고 있지만,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며 기대 심리를 고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대전에 위치한 알테오젠의 주가가 이날 오전 장중 40만 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는 1년 전 보다 약 598%가량 급등한 수치다. 장이 마감하는 오후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약세로 돌아서며 3.5% 하락한 채로 문을 닫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상승세는 여전..

[2024 국감] 소진공 국감서 `뭇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등 질타
[2024 국감] 소진공 국감서 '뭇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등 질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았다. 소진공이 발행하는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의 부정 유통이 심각하다는 지적과 티메프(티몬·위메프) 긴급경영안정자금 집행률 저조, 수요가 급증한 백년가게 사업 예산을 줄였다는 비판 등이 쇄도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혜(경기 의정부 갑) 의원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가 늘어나며 부정유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건수 대부분이 지류 상품권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2023년 적발 액수만 1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철거예정 건물을 활용한 실전 위주 훈련 철거예정 건물을 활용한 실전 위주 훈련

  • ‘꼭 일하고 싶습니다’ ‘꼭 일하고 싶습니다’

  •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기자회견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돌입 선포 기자회견

  • 대전경찰청,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