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에서는 이준원 공주시체육회 회장 및 임원, 박승규 공주교육장을 비롯한 각급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여, 동대회 역대 최고성적을 낸 성과를 축하하며 공주를 빛낸 입상선수들과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박승규 교육장은 “최대의 성적을 거둔 레슬링과 씨름, 양궁, 수영 등은 학교장, 감독교사, 지도코치, 교육청 및 공주시체육회가 혼연일체가 돼 이룩한 최대의 성과”라며 “최선을 다해준 공주 대표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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