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내 세균 99.9% 제거... 신종플루를 씻어내자

대전 (주)오디화장품, `후레쉬 손소독제겔' 공급

최근 신종플루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중구 산성동의 (주)오디화장품(대표 이상길)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를 공급하고 있다.

유통업체인 오디화장품이 현재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상아제약(주)의 후레쉬 손 소독제겔 이다.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만든 후레쉬 손 소독제겔은 핸드워시·핸드소독·핸드보습의 3중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오디화장품에 따르면 이번 후레쉬 손 소독제겔은 각종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대부분의 세균이 15초 이내에 99.9% 제거되며, 식물성 추출물을 다량 함유해 기존 핸드 세정제의 단점인 유·소아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을 보완했다.

또 풍부한 보습성분과 천연 아로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보호는 물론 피부 건조함까지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 주성분인 에탄올은 기존 핸드 세정제와의 차별화로 변성·합성 에탄올이 아닌 식품 첨가물인 곡물 발효주정을 사용했다.

특히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제거에 탁월하고, 주로 산부인과에서 항균, 살균제로 사용되는 PCMX를 첨가해 신종플루 감염 예방에 우수한 효과를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고 출시된 상아제약 후레쉬 손 소독제겔은 백신 개발 국가지정업체인 녹십자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상길 대표는 “후레쉬 손 소독제겔은 청결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씻어주는 신뢰받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581-2930> /박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