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점탄성으로 엔진보호... 탁월한 성능 경제성까지

우수한 점탄성으로 엔진보호... 탁월한 성능 경제성까지

  • 승인 2009-10-18 13:12
  • 신문게재 2009-10-19 9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주)모리스오일의 주력상품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은 탁월한 성능을 갖춘 경제적인 제품으로 알려진다. 차량오일을 자주 교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엔진오일은 엔진의 피스톤 운동에 필수적인 윤활유로 오일 양이 적거나 오래되면 자동차에 고장이 발생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전문가들이나 카센터에서는 엔진오일을 보통 5000km주행 후 교환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디지털모리스 오일은 우수한 점탄성이 있는 제품으로 엔진시동을 꺼도 오일이 바닥으로 흘러내리지 않는 특징 때문에 엔진을 잘 보호해 준다. 이로 인해 오일 1번 주입으로 5만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모리스 오일 이용방법은 일반 엔진오일과 같다. 한가지 다른 점은 디지털모리스 오일로 교환해도 밑바닥에 기존의 폐오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첫 교환 후 2000km 주행 후 보충을 해야한다. 또 모리스 오일은 일반 오일과는 달리 증발성이 적어 지속적으로 오일량을 유지 할 수 있다. 모리스 오일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대형버스, 트럭 등 모든 차량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리스는 60년 전 미국 모리스사에서 NASA 우주항공분야 사용을 위해 만든 엔진 첨가제다. (주)모리스오일에서는 나노기술과 새로운 소재의 엔진 첨가제를 결합해 오일의 품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탄생시켰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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