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명당... 명품 주거의 혜택이 시작된다

천하제일 명당... 명품 주거의 혜택이 시작된다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5-08 12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학하지구가 대전의 새로운 주거 명품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대표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지난 3월 분양한‘리슈빌 학의 뜰’이 높은 인기를 끌었고, 이곳에‘주택명문’ 제일건설의 ‘오투그란데 미학’이 다시 둥지를 튼다. 이 때문에 예로부터 학이 내려앉은 자리란 명당자리로 소문 난 학하지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학하지구에 리슈빌 학의 뜰 바통을 이어받아 제일건설의 ‘오투그란데 미학 1차’가 8일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투그란데 미학 1차는 입지미학, 명당미학, 가치미학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고 있다.

   
 ▲ 입지미학 - 친환경 쾌속 교통망 대전의 신 중심 학하지구

 학하지구는 새로운 신도시답게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움직이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밭대로, 대덕대로 등으로 대전 도심지 어디로든 빠르게 통할 수 있다. 여기에 8차선 동서대로 개통예정으로 둔산 업무지구에 10분대 접근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유성 IC를 통해서는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오가는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학하지구는 교통뿐 아니라 유성 CC, 대전 오토월드, 월드컵 경기장,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등 중심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노은지구와 도안신도시가 인접해 풍부한 편의시설을 누리는 중심지 주거 생활조건도 뛰어나다. 단지 서쪽으로 초등학교가 개설 예정으로 도보 1분대의 통학권을 가지며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또 단지와 상업시설이 근접해 생활 편의성도 갖추고 있어 학하지구에서도 우수한 교육, 생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 명당미학 - 대부대길(大富大吉) 명당 중의 명당 학하지구 배산임수형 입지
 오투그란데 미학1차는 생태하천인 화산천과 바로 접해있고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과 가장 근접하게 위치해 자연환경이 뛰어난 웰빙단지로 손꼽힌다.

 학하지구는 후손까지 복을 받는 하늘이 내린 ‘길지’라는 평가다. 하늘이 내린 천하의 길지에 자리 잡은 학하지구 오투그란데 미학은 입신양명, 무병장수의 복을 부르는 명당중의 명당에 위치해 있다.

 장인이 빚어내는 명품처럼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켜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작으로 선보인다. 또 사면이 명당으로 둘러싸인 ‘대길지’다.

 풍수지리 관점에서 학하지구는 명당 중의 명당으로 계룡산은 조상산이 되고, 금수봉 아래 빈계산은 주인산이 된다.

 좌 청룡으로는 화산천과 복용공원이 애워싸고, 우백호는 학산과 호산이 호위하고 있는 형세다. 남 주작은 넓은 대지인 학하, 용계들판이 펼쳐 있으며 북 현무는 금수봉, 도덕봉이 감싸안고 있으니 장풍득수와 사신사를 고루 갖춘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학하지구는 부와 화목을 불러오는 하늘이 내린 주거입지다. 오투그란데 미학의 입지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빈계산의 주맥이 내려와 학산으로 둘러싸여 혈처를 잇는 금계포란형(금닭이 알을 품은 형상)이다.

 이는 풍수학적으로 볼 때 가족 간의 화목과 자손번창, 부를 축적하는 자리로 학이 내려오는 학하지구는 고귀하고 무병장수하며 대 선비가 출현해 고관대작이 될 수 있다는 ‘길지’ 중의 ‘길지’라 볼 수 있다.
 
 ▲ 가치 미학 - 누려라 대단지 프리미엄, 더 넓은 주거공간
 제일건설은 학하지구 1, 2, 3블록 등 모두 3개 블록에 2165세대의 오투그란데 미학 대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학하지구 2블록에 미학1차 1000세대를 먼저 공급하고 오는 9월께 학하지구 3블록에 미학2차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오투그란데 미학 브랜드는 학하지구에서 가장 많은 2165세대를 공급하며 대규모 단지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게 된다. 또 오투그란데 미학은 더 넓은 전용면적의 주거명품으로 품격의 높이까지 달라져 공간미학이 돋보인다.

 욕실 3개의 평면구조(118.43㎡, 119.33㎡)와 2.4m의 높은 천정고와 가변형 벽체, 멀티룸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주부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킨 명품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아파트 면적 표기 방식이 지난달 1일부터 공급면적 대신 전용면적 방식으로 바뀌면서 주거전용면적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을 극대화하고 4개의 방으로 구성된 오투그란데 미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집중될 수 밖에 없다.

 분양가도 거품을 뺀 합리적 가격인 3.3㎡당 평균 874만원으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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