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8년 5월 전북 익산 모현저층 제일아파트를 시작으로 대전에는 지난 2003년 8월 대전 교촌지구 제이파크, 2006년 3월 대전 낭월지구 오투그란데 등을 공급했다.
제일건설은 전북 건설업체로 20년간 지역 주택건설에 앞장서온 결과 3만여 가구 공동주택(현재 계획 중인 공동주택 포함)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보다 47계단 상승한 93위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04. 7% 증가했고 순이익은 273.8%가 증가해 매일경제신문 1000대 기업 중 40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투그란데 브랜드는 최근 매일경제신문 ‘살기 좋은 아파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았고 2년 연속 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현재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 대전 학하지구 분양을 앞두고 있고 지난해는 군산 수송2지구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밖에 충주 첨단지구, 전주 하가지구, 익산 배산지구의 토지를 매입해 공동주택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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