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명 네오미아] 녹지최대화 '늘푸른 단지' 특혜를 누리자

[덕명 네오미아] 녹지최대화 '늘푸른 단지' 특혜를 누리자

덕명 네오미아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3-12 34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특혜가 쌓여가는 아파트, 특혜로 가득한 집.’ 대전 유성구 덕명지구에 들어선 덕명 네오미아가 새로운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생활과 자연, 미래가 중심이 된 개발을 토대로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손색이 없는 덕명 네오미아는 대전의 중심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생명의 단지= 운암건설은 대전 유성구 덕명지구에 111㎡형 180세대, 131㎡ 120세대, 151㎡형 122세대, 159㎡ 122세대 등 모두 544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였다. 지상에 주차 공간을 최소화하고 보행자 도로와 녹지 면적을 최대로 넓혀 늘 푸른 단지를 실현하기 위한 녹지중심 설계가 우선됐다. 또 야간 조명시스템으로 건축미학을 선보이는 등 고품격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유성CC와 복용도시자연공원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특급 조망권 역시 덕암 네오미아의 자랑이다. 대지의 레벨차를 활용한 데크형주타장 설계는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채광과 통풍이 좋은 점 역시 이미 입주한 주민들을 만족시킨다. 이렇듯 덕암 네오미아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생명단지로서 입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에서의 쾌적함을 동시에 마련해주고 있다.

▲ 덕명네오미아 중앙광장 조감도
▲ 덕명네오미아 중앙광장 조감도

▲중심에 서있는 아파트= 단지 위치는 모든 생활여건의 중심이 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하철 현충원역과 유성 IC가 인접해 있으며 노은지구와 연결되는 8차선대로 계통 역시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단지 앞 버스 정류장까지 합세, 다양한고 편리한 교통환경이 집중됐다.

생활에서도 단연 덕암 네오미아는 중심을 자부한다. 자동차로 노은지구까지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하나의 생활권을 갖추고 있어 쇼핑시설을 비롯해 병원, 은행, 관공서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잡았다.

또 덕명 지구 입구의 노송 밀집지역이 보존돼 공원으로 조성됐으며 지구를 관통하는 유성천은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활성화하는 등 로하스 라이프를 실현하며 환경에서의 중심을 증명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노은지구와 서쪽으로는 도안신도시지구(옛 서남부지구), 남쪽으로는 학하지구가 위치해 있어 대전의 대규모 트라이앵글 개발지의 중심으로 미래를 알리는 개발중심이 바로 덕명 네오미아다.

이밖에도 네오미아는 승마장과 국립공원이 가까운 개발지로 단지 바로 앞에 골프장과 복용도시자연공원의 푸른 녹지까지 함께 갖춰져 자연의 중심이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 테마파크 내 조성될 퍼팅그린
▲ 테마파크 내 조성될 퍼팅그린

▲리조트를 옮겨놓은 듯한 단지 조성= 덕명 네오미아는 단지 앞의 골프장과 더불어 그 모습 그대로 하나의 리조트를 연상케한다. 바람길이 지나는 곳과 시냇물 소리로 단지가 가득 채워지는 곳을 지향하는 네오미아는 인근 골프장과 함께 테마파크의 일부분으로 부활한 것이다.

체험학습장으로서 손색이 없는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테마파크 내 조성한 퍼팅그린은 네오미아가 이끌어나가는 늘 푸른 친환경 단지의 이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다. 탁 트인 야외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도 조성됐으며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조성한 야생초화원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중앙광장은 주변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돼 휴식과 여가를 위한 테마파크의 중심에 서있다.

▲네오미아만의 공간 활용과 설비= 다른 아파트와 달리 덕명 네오미아에는 그 특유의 개성이 숨쉬고 있다. 거실 벽의 월패드를 통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손끝 하나에서 생활의 윤택함을 추구한다. 침실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뛰어넘어 마감재, 컬러, 공간 배치 등으로 휴식과 수면의 질까지 높여주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묻어난다. 주방과 욕실에서는 편리성과 합리성을 찾기 위해 수납공간 배치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타일 한 조각에서부터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제공된다. 고급 스파문화의 쾌적함 역시 욕실의 최대 장점이다.

▲ 덕명네오미아 야경 조감도
▲ 덕명네오미아 야경 조감도
▲크기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하는 아파트= 덕명 네오미아는 세대별 공간 크기에 따른 분위기 연출에서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111㎡ 180세대는 마스터 존 등 차별화된 실내 설계로 새로운 공간 창조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자연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일에서 입주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31㎡ 120세대는 같은 면적도 더 크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벽체를 활용, 체감 공간의 극대화를 실현시키며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51㎡ 122세대는 인간중심의 신 평면공간 설계로 공간의 가치도 생활의 가치도 높아질 수 있는 스타일이 접목됐다.

159㎡ 122세대는 빛과 바람이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열린 공간 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고급형 스타일이 그대로 드리워지면서 주거 문화의 질을 높이는 데 정성이 그대로 담겼다.

운암건설 관계자는 “자연 생태지역과 인접해있으며 대전 신개발 지구의 중심에 있는 덕명 네오미아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먼저 생각한다”며 “네오미아는 마감재 하나에서부터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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