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4-06
대전지역 경제계가 분열을 멈추고 통합의 시대를 열자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경제단체들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먼저 대전상공회의소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조속한 국정안정과 사..
2025-04-06
세종시는 7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들의 만남을 지원하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혼남녀 만남행사는 관내 미혼남녀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는 2015년 지방..
2025-04-06
세종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세종미래고와 세종장영실고 등 경기장 3곳에서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용접, 애니메이션, 요리, 의상디자인 등 10가지 직종에 50명의 선수가..
2025-04-0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인용에 따라 조기대선 정국이 열리면서 충북도 핵심 현안 관철을 위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그동안 탄핵 정국 속에 중앙정부가 지역 현안에 대한 결정을 미루고 있었지만, 이제는 정국 불확실성이 일부 걷힌 만큼 이에 대한 동력공급을 위..
2025-04-0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인용하면서 조기 대선 정국이 열린 가운데 충남 현안의 대선 공약화가 시급하다. 충남은 농업구조 개혁, 충남혁신도시 발전 등 굵직한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하루 빨리 공약화를 통한 지역발전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
2025-04-05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조기대선 과정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가 세종시의 절체절명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상징 도시로 태동한 만큼 대선 과정에서 여야 후보들이 수십 년 간 다람쥐 쳇바퀴를 돌듯 제자리 걸음인 균형발전 백년..
2025-04-05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인용으로 조기대선이 확정되면서 대전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주요 현안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면 차기 정권에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5-04-04
22분간 침묵의 순간은 마침내 환호와 눈물로 마무리 됐다!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태한 소추를 선고했다.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윤석열퇴진대전본부)는 4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은하수네거리에서 내란죄 피의자인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
2025-04-04
봄바람이 스치는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요구하는 집회 현장에서 한 여성이 캔버스에 몰두하고 있었다. 대전에 거주하는 김나희(47)씨는 "민들레 한의원에서 한의사로 일하며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활동을 하는 환경운동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대전에서 열렸던 탄핵..
2025-04-04
세종시의 여·야 정치권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미래를 촉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 국회의원)은 4월 4일 성명을 통해 "오늘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인용' 결정을 내렸다. 불법..
2025-04-04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다는 역사적 결정이 내려졌다. 이는 헌정을 유린한 자에게 책임을 물은 정의로운 심판이며, 민주주의의 승리를 상징하는 이정표다." 충남대 민주평등사회를위한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 결정을 환영했다. 이들은 "내란세력을 단..
2025-04-04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당장은 관망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향후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분위기다. 우선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에선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부동산 시장은..
2025-04-04
세종시 범진보 시민사회가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을 제안하고 나섰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세종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앞 광장에서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2025-04-04
"와아- 끝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대전역 대합실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탄핵 인용 결정이 발표되자 지켜보던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최종선고가 예정된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헌재 대심판정이 생중계..
2025-04-04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교육계도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계는 조속한 국정 안정과 교육 정상화를 강조하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특단의 지원을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인용..
2025-04-04
지역 경제계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조속한 국정안정과 사회갈등 봉합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날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국정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만큼, 정치적 혼란이 재차 확대되지 않도록 국정 안정과 사회적 갈등의 봉합이..
2025-04-04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선고를 받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전달하며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며 "많이 부족한..
2025-04-04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를 인용하자 소상공인들은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합쳐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코로나 사태를 견뎌냈으나 연이어 들이닥친 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와 극심한 내수 부..
2025-04-04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4일 "헌법을 지키기 위한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지 111일, 그 사이 국민의 손으로 만들어진 촛불 민심의 파도는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 되었고, 결국 대통령 파면이라는 결실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 "조국혁신당은 조국..
2025-04-04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의 논평을 내놨다. 경총은 "국민 모두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함으로써 그동안 탄핵정국으로 야기된 극심한 정치·사회적 대립과 갈등을 종식하고, 사회 통합..
2025-04-04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계는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침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미국의 관세 조치 및..
2025-04-04
대전광역시 중구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인용 결정 직후 문인환 부구청장 주재로 민생안정 및 시민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중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민생안정 및 시민들의 일상회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2025-04-04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나오자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표정이 극명히 엇갈렸다. 이번 파면 결정에 헌법재판소 선고를 수용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자축했고, 국힘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2025-04-0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대해 "주권자인 국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국가원수를 탄핵이라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2025-04-04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파면을 선고했다"며 "12월 3일 그 엄혹한 밤을 헤치고 나와 차가운 겨울 내내 빛의 혁명을 일궈낸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