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8-24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공개한 2026년도 연구개발(R&D: Research and Development) 예산안의 특징은 경제 도약을 이끄는 ‘기술주도 성장’과 ‘연구생태계 회복을 통한 모두의 성장’으로 나눠 투자하는 것이다. 하정우 대통령실..
2025-08-24
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편성된 R&D(Research and Development: 연구 개발) 예산액이 35조 3000억원 정도, 거의 20%에 육박하는 증가율”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8월 2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90분간 주재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
2025-08-24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종시 각 정당별 물밑 갈등 구도가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다. 이미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다는 비관론도 나온다. 외형상 정당 인사 간 대립각으로 비춰지는 모습도 있고, 당내 주도권 다툼을 위한 신경전 양..
2025-08-22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진출한 장동혁 후보는 22일 "이제 한 번의 선택만이 남았다. 낡은 투쟁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새로운 투쟁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남았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8·22 전당대회에서 결선 진출을 확정한 뒤 소감..
2025-08-22
◇6급 전보(75명) ▲운영지원과 박정혁, 이나경 ▲투자유치단 김지연 ▲기획조정실 성기민, 이상훈, 이조은, 이혜미 ▲시민안전실 윤소희, 홍윤택, 구민정, 권방순 ▲자치행정국 김혜원, 박재춘, 김홍신, 유슬비, 이선경, 정윤희, 홍용균, 윤선웅 ▲경제산업국 강석진, 신..
2025-08-22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국민의힘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8·22 전당대회를 열었으나, 4인의 당 대표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후보에 오른 장동혁, 김문수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두..
2025-08-22
최근 서울 마포구와 경기 지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는 22일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된 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2025-08-22
세종시의회가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15일간 제10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임채성 의장은 22일 세종시의회 브리핑을 통해 제100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안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 청..
2025-08-22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025년에만 공주와 부여, 청양의 물 관리사업을 위해 확보한 국비가 25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수 개선사업과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에 이어 ‘논범용화 용수공금체계 구축사업’..
2025-08-22
민간임대주택을 조기에 분양 전환할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21일 대표 발의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2020년 8월 개정된 현행법은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중 아파트를 임..
2025-08-21
충남도는 21일 민선 8기 빈틈없는 성과 추진을 위해 1조 205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1982억 원, 특별회계 41억 원(감액), 기금 118억 원 등 총 1조 2059억 원이며, 재정 규모는 당초 11..
2025-08-21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오는 9월 세종지역 대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OpenCV Zoo 기반 머신러닝·딥러닝 영상분석 실무 프로젝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홍익대학교, 세종지역산업평가원과 협력해 추..
2025-08-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1차 선정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 사례를 발굴·홍보해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025-08-2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하 행복청)이 4월에 실시한 '제23차 행복도시 교통량 조사' 결과, 도시 전반의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하나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일부 구간의 교통 정체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청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간별 개선 대..
2025-08-21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소년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는 세종시가 고령층 자살률마저 증가해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엔 동 지역 자살 사망자 수가 읍·면 지역을 추월하면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자살 예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5-08-21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올해 3회째를 맞은 대전 0시 축제 성과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최고 축제로 우뚝 섰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린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 성공으로 포장한 요란한 자화자찬"이라며 깎아내렸다. 국민의힘 대전시..
2025-08-21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9일 발생한 남성현~청도 작업자 사고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코레일은 공식 발표를 통해 한 사장은 "철도 작업자 사고 발생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리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고현장에서 사의를 표명했..
2025-08-21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21일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 회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구암사 '나마스테'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보훈가족을 위한 국수봉사를 비롯해 군 장병, 어르신 대상 급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현장봉사를 이어오며..
2025-08-21
대전시는 '2025 대전 0시 축제'가 총 216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
2025-08-21
대전 유성구의회 장애인 전용 파크 골프장 설치를 위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1일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과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장애인전용 파크골프장 설치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부모 11명과..
2025-08-21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이전과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드론특화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이후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육성에 주력해 왔으며, 2023년 방사청의 대전 서구 월평..
2025-08-21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이자 560만 충청인의 염원인 행정수도특별법이 21일 입법화를 위한 첫 관문인 상임위원회 소위에 회부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리나라 정부부처 3분의 2가 집적돼 있으며 대통령실과 국회 기능 이전이 예정된..
2025-08-21
대전 서구가 스마트 돌봄 사업으로 AI 케어콜을 도입하면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시행한 'AI 케어콜 치매 안심 사업'을 도입해 인공지능이 치매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
2025-08-21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사 안전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21일 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전사 안전활동 소통회의'를 열고, 전사 재해 현황과 주요 안전 활동을 공유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반복되는 재해로 예방..
2025-08-21
대전 동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검증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증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328필지이다. 구는 지난 6월 조사계획을 수립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