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단국대 빙상스타 '산실'... 김기훈·이정수 등 인재 배출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 인재육성에 앞장서 온 단국대학교의 숨은 기여가 스포츠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단국대는 지난 1968년 스키부를 창설해 현재까지 43년간 현 이기홍 스키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해 국가대표급 선..
2010-02-22 '금빛 승전보'에 한국 공예전도 인기최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예의 금빛전시가 열리면서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가 캐나다공예연합과 공동으로 지난달 13일 밴쿠버박물관에서 개최한 밴쿠버올림픽 기념 '한-캐나다공예특..
2010-02-18 이상화, 새벽6시 스피드 여자 1000m 출전 “오늘은 은석초, 한체대 07학번 동기동창 이상화가 다시 한번 일낸다.” 한국의 동계 스포츠 전사들은 18일 금빛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모태범이 스피드스케이팅 1000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선전을 이어갔다. 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동기동창인 모태범에 이어..
2010-02-17 이대통령, 이상화선수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에게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선수에게 축전을 통해 “이 선수의 강인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이 국민 모..
2010-02-17 모태범, 내친김에 1000M도? “내친 김에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국의 동계 스포츠 전사들이 스피드스케이팅의 금빛 기운을 이어받아, 오늘 또 한번 메달 레이스에 도전한다. 17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대회 6일째인 오늘 오전8시(한국 기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
2010-02-16 이상화 '여자 모태범' 신화 도전 모태범에 이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하는 이상화(21·한국체대·사진)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첫 여자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 빙속의 여제 이상화는 안지민(18·이화여고)과 이보라(24·단국대), 오민지(25·성신여대)과 함께 17일 오..
2010-02-15 '충남건아' 이정수, 한국에 첫 金 지역의 동계 스포츠 전사들이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빛 승전보를 알려왔다. 주인공은 단국대 소속 이정수(22). 그는 대회 전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충남을 넘어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지난 1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
2010-02-13 김연아 악재? 편파판정 심판, 여자부 배정 중요한 길목에서 김연아(20 · 고려대)가 '그녀'를 또 만났다. 과거 몇차례 김연아에게 석연찮은 판정을 내린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기술심) 마리암 로리올-오버윌러(스위스)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경기에서 또 다시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를 맡아보는 것..
대전 미분양 7월 기준 4216세대 '작년말보다 4배 증가' "'아트밸리 시업' 전면 재검토해야"...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주장 [경찰의 날] 쉴틈 없는 지구대의 밤…실종자 찾아 '삼만리' 줄어드는 민생 치안 최전선 지역경찰…업무과중 문제 화두 [국감현장] 충청 시도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우려'… 특수학교 통학 거리·보건교사 수업 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