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는 19일 한밭체육관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2회 자원봉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전시의 발전을 위..
2024-09-19
중부권 재난안전 교육의 거점 공간이 될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공모가 추진된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6일 제2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공모에 이은 이번 모집은 대전시가 명품건축물 건립과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
2024-09-19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가을이 본격 시작됐다.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9월 대전에서는 문화 예술도 날씨에 맞춰 무르익어 간다. 더위로 바깥 외출을 엄두도 못 내던 시기를 지나 가족과 친구, 연인과 나들이를 나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시민들..
2024-09-19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통과되면서 대전시 등 충청권 지자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 법안의 핵심은 지역화폐에 대한 국가지원을 의무화 한다는 것으로 향후 법안이 시행될 경우 국비 지원 등..
2024-09-19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관련 '국비 확보' 실효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2차 추경 예산안 삭감의 이유로 국비 확보 불투명 상황을 내걸면서다. 그 결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조직위원회 운영 등의 출연금 14억 5..
2024-09-19
과학기술과 영상산업이 결합한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인 '대전 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가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카이스트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
2024-09-19
충남도가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 탑정호와 기호유학을 바탕으로 한 관광 활성화에도 힘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2024-09-19
충남 예산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부여 당진에 이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도내 세 번째 스마트 원예단지가 들어선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공모 사업에 예산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5100만 원을 확..
2024-09-19
충남에서 추석 연휴 동안 지난해 대비 1일 교통량은 10% 늘었지만,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9월 13일부터 18일 연휴 기간 교통사고 건수가 지난해 151건에서 42건으로 72.2% 줄고, 부상자는 290명에서 50명으로..
2024-09-19
2024년 9월 사실상 세종시 첫 대학이 문을 열면서, 교육과 연구,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와 자족성장의 토대가 구축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 시대 흐름에 맞춰 공동캠퍼스란 신개념으로 집현동(4-2생활권)에 자리 잡았다. 테크밸리란 이름으로 도시첨단산업..
2024-09-19
세종시는 28일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일회용품과 쓰레기 없는 '2024 세종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6회째..
2024-09-18
충남도가 정보화 취약계층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 등 무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는 '디지털배움터'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도가 운영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실생활에 도움..
2024-09-18
충청 출신 6선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서울대 국제대학원 특임교수로 임용됐다.박 전 의장은 18일 중도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생긴 지 20여 년이 됐는데 특임 교수라는 직책을 처음 만들었고 (특임교수 임명이) 명예로운 길이라 생각한다..
2024-09-18
지난해 지방세를 1억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대전에 69명이고, 이들이 안내 총 체납액은 2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은 33명·78억원, 충남은 111명·241억원, 충북은 70명 14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국회..
2024-09-18
대전시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불법행위와 무허가 임산물 채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 추진된다. 사..
2024-09-18
대전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에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원이 2025년에 생긴다.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
2024-09-18
대전 대덕구의 선도적 치매관리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기관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2년부터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인력, 자원, 서비스 제공 및 관리..
2024-09-18
대전 유성구는 아동의 과학적 상상을 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깜짝 팝업놀이터 '과학과 놀꾸야'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1일 죽동유수지, 28일 상대동 쑥들수변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VR체험 ▲..
2024-09-18
대전시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1967억 원을 부과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세목별로는 재산세 1722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35억 원, 지방교육세 210억 원이며,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은 주택분 623억 원, 토지분 134..
2024-09-18
대전 중구에서 60대 여성이 평생 모은 전 재산인 건물을 지역사회에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중구에 따르면 대전 중구 문화1동에 사는 이미란(68)씨는 산성동에 자신 소유인 4층 건물을 기부했다. 이미란씨는 2005년 경찰대 재학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
2024-09-18
지역 정치권이 살핀 추석 밥상머리 민심은 너무나 매서웠다. 얼어붙은 경기와 갈수록 심해지는 민생고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이 늘고 있음에도 "정치는 정쟁에 빠져있다"는 뼈아픈 비판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팍팍한 삶뿐만 아니라 의정갈등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를 우려하..
2024-09-18
대전시가 보문산 일원 개발사업인 '보물산 프로젝트'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보물산 프로젝트'는 총 300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중구 보문산 일대에 150m 높이의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워터파크,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단지..
2024-09-18
가맹본부가 구입 강제(필수) 품목의 거래조건을 가맹점주에게 불리하게 변경할 경우, 사전 협의 사항을 구체화하는 안이 추진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10월 2일까지 구입강제품목 거래조건 변경 협의에 대한 고시 제정안을 마련, 행정예고를 진행하고..
2024-09-18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은 10월 4일까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의 위촉직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해당 위원회는 정부의 청년 정책에 관한 기본 및 시행 계획 등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청년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해 운영되는 민·관 합동 위원회다...
2024-09-18
성실 세금 납부자의 '세금 포인트' 사용처가 국립박물관·수목원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국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된다.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9월 들어 산림청(청장 임상섭)에 이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과 연이은 업무협약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