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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신천IC.(충주경찰서 제공) |
이번 점검은 ▲노면표시 ▲신호기 체계 ▲속도 표지 ▲폭설·결빙 대비 등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신촌IC 임시 개통 이후 지난 주말을 중심으로 해당 교차로 이용 차량이 급증하며 혼잡이 발생하자, 경찰은 교통 흐름 개선 방안을 즉각 검토했다.
경찰은 신촌IC 좌회전 표지를 보완하고 퇴근 시간대와 주말에는 좌회전 신호를 기존 33초에서 40초로 늘려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정체 시에는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시 북이면~제천시 봉양면 전 구간이 12월 중 개통될 경우 신촌IC 정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원섭 경찰서장은 "고속화도로인 만큼 규정 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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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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