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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11월 24~25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박명용 실행위원장 등 전국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박재신 목사)는 11월 24~25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박명용 실행위원장 등 전국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박진석 목사(포항 대표회장, 포항기쁨의교회)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고, 최근 서울성시화운동협의회 제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를 공동회장으로 위촉했다. 또 경기도성시화운동협의회 이사회의 이선 목사(전 경기도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화성봉담중앙교회)를 경기도 이사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예배, 2부 환영식, 3부 성시화지도자컨퍼런스, 4부 시·도 본부 사역 나눔, 5부 만찬, 6부 정기총회, 7부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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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신 대표회장은 "기독교가 최대 위기에 직면한 지금, 한국성시화운동에 주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자"며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라는 성시화 사역에 대한 거룩한 운동의 일꾼으로서 일사각오의 신앙정신으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공동회장인 류명렬 목사(대전 대표회장, 남부교회)의 인도로 서민석 목사(경남 수석본부장, 새소망교회)가 기도하고, 박재인 목사(전북 서기, 전미동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이어 대표회장인 박재신 목사가 '불을 기다리며 물을 붓다'(왕상 18:30~40)를 제목으로 설교 후 류청갑 목사(회계, 여수화계교회)가 봉헌기도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선 이선규 목사(대전 대사회위원장, 즐거운교회)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최용희 목사(광주 훈련원장), '악법대응을 위하여'(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성평등 가족부 폐지,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낙태 전면 허용 반대)-강지철 목사(대전 부회장),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김세권 장로(포항 부회계), '성시화운동의 활성화와 지역 복음화 배가 부흥을 위하여'-신지균 목사(경남 사무총장, 큰나라교회)가 기도 인도했다. 이후 유갑준 목사(송정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식은 대외위원장 강희관 목사(전북 공동회장, 군산사랑이꽃피는교회)의 사회로 정천 장로(경남 회계)의 기도, 사회자의 내빈 및 시도 대표 소개,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의 대회사, 이사장 채영남 목사(광주 이사장)의 격려사, 고문인 이영환 목사(대전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의 환영사, 제주 대표회장 현성길 목사(서광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오영훈 제주도지사(서면 축사), 박병해 목사(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 김대휘 대표(제주 CBS), 채평기 지사장(제주극동방송), 정용혁 지사장(제주 CTS ), 이선 목사(경기도 이사장, 봉담중앙교회), 서울특별시 제2대 신임 대표회장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가 인사한 후 전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3부 지도자 컨퍼런스에선 부산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사회로 윤석이 목사(광주 공동회장, 본향교회)가 기도 후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상임고문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나라의 앞길을 열어갈 양날의 검'이라는 주제로 윤맹현 장로(전 핵연료(주) 사장)가 각각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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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부 저녁 만찬 후 6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박재신 목사 사회로 박경림 목사(경남 상임본부장)의 기도, 서기 장성길 목사(광주 사무총장)의 회원 호명, 성원 보고, 전 회의록 보고, 김종준 목사(경남 상임회장)의 감사 보고, 류청갑 목사(회계)의 회계 보고 후 경기도 이사장, 상임회장, 공동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이 있었다. 이어 박명용 장로(실행위원장)의 사업보고, 강희관 목사(대외위원장)의 대외 사업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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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예배는 공동회장 박진석 목사의 인도로 이용기 목사(포항 서기)의 기도, 여두홍 장로(대전 부회장)의 성경 봉독, 이기봉 목사(공동회장, 전남 대표회장)의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설교, 장성길 목사의 광고, 맹연환 목사(광주 이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후 박재신 대표회장이 폐회를 선언했고, 김성권 목사(경남 상임회장)의 기도로 이날 전체 일정을 마쳤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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