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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문화원과 충남 부여문화원 업무협약 체결 |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은 과거 백제 역사 문화권역 지방문화원간 역사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여 충청남도 공주문화원에 이어 부여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이 날 광주 시민 100여 명과 동행하여 부여문화원(원장 박종배)을 시작으로 광주문화원과 부여문화원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했다.
박종배 부여문화원장은 "광주문화원이 업무체결을 제안해 준 것에 감사하고, 부여는 과거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도시로 백제 초기 수도였던 광주시와 공통된 백제 역사문화를 공유하고 있어 상호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은 "백제 역사 문화권 지방문화원 교류 사업이 지방문화원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과거 백제 역사·문화 계승 및 보존의식을 고취 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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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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