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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동면 데이터센터 UPS 및 축전지 교체 관련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
이번 조치는 최근 국가자원관리원 축전지 교체 중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재로 정부 전산망 일부 서비스가 마비된 사례를 교훈 삼아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체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음성소방서는 이동식 침수조 등 소방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최근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데이터센터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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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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