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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초는 치어리딩 동아리 '스틸 플라워'가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 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서 우승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시도에서 우승한 학교가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과다.
대회는 프리스타일 팜 부문과 팀 치어 부문으로 나누어져 경기가 진행됐는데 추부초가 참가한 프리스타일 팜(초등) 부문은 예선을 통과한 10개의 팀이 참가했다.
추부초는 2025년 치어리딩 주니어 종목 국가대표 2명을 보유한 학교다.
추부초 치어리딩 동아리는 30초 이내의 챈트 공연 후 프리스타일 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서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추부초 치어리딩 동아리 '스틸 플라워'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3년부터 3년 연속해서 전국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학부모, 총동창회는 물론 교육청과 금산군,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금산교육청의 금산교육발전특구 지원금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는 학교측의 설명이다.
임찬묵 교장은 "주말과 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의 노력이 전국대회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결실을 얻게 됐다"며 교육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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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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