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GO 뛰GO 타GO '국회·대통령실' 한바퀴...상품은 덤

  • 정치/행정
  • 세종

걷GO 뛰GO 타GO '국회·대통령실' 한바퀴...상품은 덤

18일(토) 오전 9시반 전·후 각자 집에서 출발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또는 국회의사당 입구서 리플렛 받기
걷거나 뛰어서 국가상징구역서 사진 공모
늦어도 오전 11시까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도착
꿀팁 따라 경품 응모권 최대 3장 받기

  • 승인 2025-10-11 14:35
  • 수정 2025-10-19 07:31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KakaoTalk_20251005_110357293
사진 왼쪽은 길따 어플 화면, 오른쪽은 삼성 헬스 어플 화면. 인증 가능한 어플이나 스마트워치는 경품 응모권 받기의 꿀팁이다. 사진=해당 어플 화면 갈무리.
*. 18일(토) 오전 비 소식이 있어 오전 1부(서브), 오후 2부 (메인)으로 행사를 연장 운영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면 최하단의 4개 리플렛 사진 이미지를 참고하시거나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BfQJd)로 접속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집에서 출발해 미래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돌아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돌아오는 코스.



중도일보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행복도시 일대에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이벤트를 연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희망자는 17일 오후 6시까지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http://pf.kakao.com/_BfQJd/chat)을 통해 '참가자 전원 이름과 대표 연락처', '이동 방식 택일(걷기나 러닝 또는 자전거)'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채팅창
이번 행사 참가 신청과 사진 공모를 할 수 있는 카카오채널 채팅창 QR코드. 사진=카카오채널 내려받기.
첫 번째 행선지는 오전 9시 30분 전·후 자신의 집에서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중앙무대' 앞 중도일보 부스 (세종시 나성동 381-1) 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입구(세종시 세종동 114-693)로 향하면 된다. 여기서 행사 안내 '리플렛(경품 응모권 1장 수령 기회)'을 받을 수 있다. 버스를 타고 걸어서 또는 러닝으로 이동해도 좋고, 자전거 투어에 나서도 괜찮다

이동 동선에 가급적 △북측의 대통령 세종 집무실(25만㎡) △남측의 국회 세종의사당(63㎡) △그 사이의 시민공간(122만㎡) 등 국가상징구역을 포함시키는 게 좋다. 사진 공모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다. 아무 곳에서나 한 장의 사진을 찍어 스토리텔링(미래 희망)을 한 뒤,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http://pf.kakao.com/_BfQJd/chat)으로 보내면 끝이다.

전송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으로, 이 시간 찍어 보낸 사잔만 유효하다. 행사 후 중도일보 내부 심사사위원회는 최우수작(1명)에 10만 원 상품권, 우수작(2명)에 5만 원 상품권, 장려작(3명)에 3만 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모든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주최 기관인 중도일보에 귀속된다

국가상징구역
국가상징구역은 대통령실과 국회, 시민 공간 등 모두 3곳을 포함하는 입지다.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등에 인접해 있다. 사진=행복청 제공.
국가상징구역까지 이동이 어렵다면, 당일 행복도시 어디든 '걷기 3000보 이상', '러닝 3km 이상', '자전거 5km 이상', '이응패스&K패스&여민전 통합카드 사전 신청 완료 또는 소지자' 등 모두 4가지 조건 중 하나를 달성한 후,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돌아와도 된다.

늦어도 오전 11시까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중도일보 부스로 이동해 스마트폰 어플 또는 스마트워치 기능 등으로 인증을 거쳐 경품 응모권을 추가로 1장 받는다.

최대 3장 획득의 꿀팁도 있다. 이날 오전 10시~오전 11시 사이 차 없는 거리 내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을 방문하면 된다. '교육 부스 3곳 중 1곳'과 '체험 부스 36곳 중 2곳' 등 최소 3곳에 들려 인증 도장 3개를 받아오면, 경품 응모권 1장을 덤으로 받는다. 경품 응모권은 최대 1500매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배치도수정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의 차 없는 거리 부스 배치도.
당일 국가상징구역 한바퀴가 아닌 환경교육한마당만 참가자도 환경교육센터 운영 부스(위의 사진 1번 부스) 자유이용권을 받으면, 인생네컷 무료 이용과 경품 응모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경품 응모권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메인 무대' 옆 중도일보 부스에서 배부한다. 경품 추첨식은 오전 11시 15분부터 30분까지 차 없는 거리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교환권(30만 원 상당)과 자전거, 쌀(4kg) 등 메인 경품은 무대 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베어트리파크 및 반다비 빙상장 이용권, 한화이글스 사인볼, 어울링 이용권, 곰탕팩 등 기타 경품은 무대 옆 게시판에 게시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1
2
3
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3. 천안법원, 정지 신호에도 직진해 사망자 유발시킨 30대 중국인 벌금형
  4. 대전시장 도전 許 출판기념회에 與 일부 경쟁자도 눈길
  5. 천안문화재단, 2026년 '찾아가는 미술관' 참여기관 모집
  1. 백석대, 천호지 청춘광장서 청년·시민 협력 축제 성료
  2. 단국대병원, 2025년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 선정
  3. 상명대 창업지원센터장, '창업보육인의 날' 기념 충남도지사상 수상
  4. 한기대 '다담 EMBA' 39기 수료식
  5.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MOU

헤드라인 뉴스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 원도심 재편의 분수령이 될 '대전역 철도입체화 통합개발'이 이번엔 국가계획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초 철도 지하화 선도지구 3곳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지하화 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반영 여부는 이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당초 국토부는 12월 결과 발표를 예고했으나,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발표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실제로 전국 지자체들은 종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