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면 주민자치회, 우수정책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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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면 주민자치회, 우수정책사례 최우수상 수상

2025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참가

  • 승인 2025-07-13 10:47
  • 수정 2025-07-13 10:5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1)
논산시(시장 백성현) 광석면 주민자치회가 충청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농촌형 통합 돌봄·교육 모델인 ‘광석 Educare Village’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찬주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치 역량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논산 주민의 참여와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2)
민선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15개 시군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논산시는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무읍 주민자치회가 참가해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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