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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긍호 면장은 1970년 7월 베트남전쟁에 파병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김태익(79세) 참전유공자를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병천면은 2024년에도 김태익 참전유공자를 위해 주택개조사업을 비롯해 복지 물품 등을 지원했다.
병천면은 6월까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 74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긍호 면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봉재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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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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