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뒤 통원치료가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까지 단기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주공간은 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남성 2개실, 여성 2개실로 최대 4명이 생활할 수 있고 노인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각 침실과 거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입주자는 관절 수술 후 퇴원한 70대 노인으로, 시는 입주자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복지서비스,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연희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