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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10기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10기 원우회 장명수 회장은 "백석대에서의 배움은 삶과 경영을 되돌아보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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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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