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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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 연주

연산문화창고 행사 ‘에코 아트팜-지속가능 세상’ 연주 참여

  • 승인 2025-06-03 09:37
  • 수정 2025-06-03 13: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1. 다울림 사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5월 31일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2회차 사업내 소셜 아트팜 041과 연계하여 논산시 연산면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하는 ‘에코 아트팜-지속가능 세상’ 행사에 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이 연주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문화예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및 참여형 콘텐츠로 평소에 학생들이 연습한 알라딘OST, 디즈니 클래식 등 신나는 곡을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 다울림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하고 이번 행사에 찾아온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울림 오케스트라는 2020년 7월에 처음 창단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논산계룡 지역의 청소년 연주단체이며, 음악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나눠요’를 실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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