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하는 'SM 잡페어' 개최

  • 전국
  • 천안시

상명대,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하는 'SM 잡페어' 개최

  • 승인 2025-05-26 16:06
  • 신문게재 2025-05-27 12면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2025_SM_JOB_Fair_홍보_포스트_보도용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잡페어)'를 개최한다.

상명대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하는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과 협업해 청년고용프로그램 안내가 지원된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 직무는 게임기획, 승무원, 뉴발란스 광고디자인, 스포츠마케팅, 반도체공정, 금융IT, 품질개발, 인사(HR), SW개발, IP기획, 영상취재기자, 스타일링, e커머스 매니저, 체육행정, 암병원, 대리점 영업관리, 디지털플랫폼 PD, 프리랜서, 창구행원 등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검증된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이번 행사는 졸업생 직무 멘토들의 후배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은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에 큰 도움이 돼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취업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2. 대전 교육공무직 파업에 공립유치원 현장도 업무공백 어려움
  3. [인터뷰]"지역사회 상처 보듬은 대전성모병원, 건강한 영향력을 온누리에"
  4. [춘하추동]한 해를 보내며
  5. 충남경제진흥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1.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2. 충남교육청 2025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 개최
  3. 충남도 '2025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4. 충남도, 도비도·난지도 개발 위한 행정 지원체계 본격 가동
  5.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폭행 KAIST교수, 항소심서 벌금형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9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9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의원들이 18일 전격 회동, 두 시도 통합을 위한 로드맵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처방전으로 대전 충남 통합을 애드벌룬 띄우는 것이다. 그동안 국민의힘 주도로 이 사안을 주도해 왔다면 이제는 정부 여당 까지 논의가 확장하는 것인 내년 지방선거 전 통합을 위한 초당적 합의가 이뤄질 지 주목된다. 17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국회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대전이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글로벌 AX(인공지능 전환) 혁신도시'로 거듭난다. 대전시와 한남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KT, 비케이비에너지(주), ㈜엠아르오디펜스는 17일 '한남대 AX 클러스터 및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기관과 AI 전문기업을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거점센터는 한남대 캠퍼스 부지 7457㎡ 규모에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④ 대전 웹툰 클러스터 `왜 지금, 왜 대전인가?`
④ 대전 웹툰 클러스터 '왜 지금, 왜 대전인가?'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