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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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2일 “국민과 함께 만드는 디지털 기념품인 '대통령 디지털 굿즈'를 공식 공개하고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우선 스마트워치 배경화면과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배포한 후 향후 실제 워치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파일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굿즈 디자인에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 자필 문구 등을 시각적으로 반영하며, 기존의 비공식 이미지 배경화면과는 구분되는 공식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한다. 특히 취임식 미공개 사진과 G7 정상회의 등 외교 현장..
대통령실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 전임 정부 당시 각 부처에서 파견돼 근무한 공무원들이 대거 부처로 복귀한 데다, 윤석열 정부 당시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어공’(어쩌다 공무원) 상당수가 일하지 않은 채 퇴사하지 않고 월급만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에서 파견된 공무원이 격무로 응급실로 실려 가는 일까지 발생하면서 인력 충원에 비상이 걸렸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업무 도중 쓰러져 입원한 직원을 어젯밤 병문안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리며 직원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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