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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 5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진행된다. 대전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중독 예방 교육과 치유 활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공해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에서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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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석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중독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향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경훈 대전변동중학교 교장은 "최근 미디어, 게임, 음주, 마약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복희 대전여자중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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