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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이동섭 작가(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행복 정책아카데미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아카데미는 이동섭 작가의 '봄날의 모네 콘서트'로,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 콘서트로 진행됐다.
행복청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정책아카데미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정책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동섭 작가는 "예술이 주는 감성과 영감을 통해 행복도시가 더욱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창의적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립박물관운영지원센터, 공동캠퍼스운영법인 직원들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로 승화했다. 앞으로도 행복청은 다양한 분야의 정책아카데미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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