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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용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이에 군이 심사를 통해 선정된 713명의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30일 행복바우처 발급을 시작했다.
대상자는 이날을 시작으로 농협 증평군지부를 방문해 17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된 카드를 받으면 된다.
카드 사용처는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 전 업종으로 올 연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군은 올 초 접수 이 외도 5월 23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80여 명을 추가로 선착순 접수한다.
추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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