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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참석자 모습 |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신현덕)는 4월 29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조윤석 조사2국장·유은영 징세과장·윤동규 법인세과장·정승태 예산세무서장과 김장년 당진지서장·기업인 18명이 참석해 세무관련 현안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청 관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현덕 회장은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매우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하고 있으며 철강산업이 위기인데 당진지역 철강기업들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많은 제도를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시기에 세정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에 응해주신 양동훈 청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어려울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세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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