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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5월 3일부터 18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서천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개막일인 5월 3일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광어 맨손잡기체험, 광어낚시체험, 광어도미 보물찾기, 해양생물 체험관, 전통놀이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장은 "청정 서천 앞바다의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서천의 매력을 듬뿍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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