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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탁월한 홍보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행사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대상 맞춤형 지원정책을 상담했다.
여기에'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사업'등 군이 추진 중인 주요 농업정책을 안내하고 농업 인력 확보 및 농산물 판매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며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 증평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증평만의 강점을 살려 더 많은 도시민이 증평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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