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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부분 장사급 부문에 출전한 이로 학생(사진·6학년)이 멋진 기량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는데, 힘과 기술을 모두 겸비한 경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의 박수를 받았다.
이로 학생은 "선생님들의 지도와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씨름부 조기현 감독은 "이로 선수가 평소에도 성실하게 훈련했는데 그 노력이 결실을 봐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체육부 박태욱 코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졌다"라고 말했다.
조미용 교장은 "이번 우승은 신관초 전체의 자랑이다. 앞으로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다음 대회도 잘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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