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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 중 28개 학교에서 출전한 학생들은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트랙과 필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80m, 100m, 200m 등 다양한 트랙 경기는 물론, 계주에서의 협력적인 팀워크가 돋보였다.
또 필드 종목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이 펼쳐졌다. 대회에서 학생들은 개인적인 도전과 팀워크를 함께 경험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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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기 도전과 스포츠맨십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대회가 학생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상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임정규 논산계룡 초등교장단 회장을 비롯한 해당 학교 학교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논산시육상연맹 안창남 회장과 차재현 총무이사, 임연만 논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대회를 통해 육상 꿈나무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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