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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ACEs 프로그램'은 '고강도·고방열 경량소재 개발 및 부품화 실증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Autonomous(자율주행) △Connected(커넥티드) △Electric(전기) △Shared/Service(공유/서비스) 등 미래차 핵심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미래차 분야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또는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에 선정된 인천기업으로, 인천TP는 총 4개의 지원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8천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과제 수행을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 선정평가에 가점이 부여되며, 기술개발 결과물에 대한 기술료가 없어 자유로운 사업화가 가능하다.
지원과제 접수는 5월 7일(수)부터 5월 20일(화) 18시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IRD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내연기관차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인천의 자동차산업이 미래차 중심으로 신속히 재편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경량소재, 통신·보안기술 등 미래차에 최적화된 기술개발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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