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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율, 단지 여건 등을 고려해 전용면적 26㎡ 및 31㎡로 구성된 노후 공공임대가 대상으로, 보다 많은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1125세대에서 2200세대로 규모를 확대했다. 수치로 환산하면 196% 늘렸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창호, 주방가구, 도배, 장판, 조명기구, 화장실 등 세대 내 주거환경을 집중 개선하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노후 임대주택이 지속 증가하는 만큼, 공공리모델링 사업은 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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