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교육지원청 ‘교사다움 마중물 ’연수 개최 |
이번 연수는 교직 생활 초기 신규교사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소통과 관계 형성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연수 2회차로 단양 지역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교사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단양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광수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이 지역에 빠르게 적응하고, 교사 간 관계망을 구축해 교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