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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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황리에 개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
서산시청 사격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메달 6개 획득
서산시 수석동 사회단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460만원 기탁

  • 승인 2025-04-29 09:2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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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골든벨 진행 사진


서산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황리에 개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

관내 4개 학교 체육관에서 유튜브 생중계 및 화상회의 활용해 통합 진행

어린이 200여 명 참여, 입상자에 '충청남도 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참가 자격 부여





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골든벨'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예천·서림·음암·서남 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개최돼 각 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통합 진행됐으며, 교통·화재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그 결과, 시는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8명, 장려 10명 등 총 20명의 입상자를 선정했으며, 입상자에게는 충청남도 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시는 행사가 진행되는 각 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기간 가정에서도 손쉽게 안전 점검을 지원하는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재 시는 관내 공장, 폐기물 처리시설, 숙박시설, 저수지 낚시터 등 시가 직접 선정한 6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전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이다"라며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값진 배움과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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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7회 창원시장배 국제사격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기념했다.


서산시청 사격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메달 6개 획득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 대회에서 금 1개, 은 3개, 동 2개 획득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열린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메달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렸으며, 첫날인 21일 소승섭 선수는 50m 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메달 사냥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진행된 50m 권총 단체전에서는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3일 진행된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박성현, 강준기, 추상훈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사기를 한층 드높였다.

대회 4일 차인 24일에는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 출전한 이은서, 박해미, 염다은, 고도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6일 차인 26일에는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25m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청 사격팀이 뛰어난 실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다음 대회에서도 한층 더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청 사격팀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랭킹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국가대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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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상홍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세이펜 활용 사전 실습 사진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세이펜' 활용 교육 운영



충남 서산시가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교육하는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에 세이펜을 활용한 학습이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세이펜을 활용한 이번 학습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지원으로 4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세이펜은 특정 교재에 펜을 가져다 대면 해당 부분의 글을 읽어주는 언어학습 도구로, 학습 교재는 충남형 성인문해 부교재 '소망의 씨앗, 배움의 새싹'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세이펜 활용 학습 운영 전 24일 음암면 상홍1리 마을회관에서는 문해 강사와 학생들이 부교재 사용·활용법에 대해 사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세이펜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경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즐거운 학습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관내 읍면동 마을회관 등 29개소에서 운영되며, 총 335명의 어르신이 수강하고 있다.

성인문해 시화전, 평생학습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이 병행되며,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배움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끈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마을학교를 통핸 배움이 삶의 불편을 해소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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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진


서산시, 5월 어린이·경로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충남 서산시가 5월 중 개최될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위협 요소들을 해소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이 주로 참여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행사장 내외 위험 요소 제거 ▲안전요원 및 구급 인력 배치 ▲교통·보행 동선 관리 등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응급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원활한 대응 체계 운영에 뜻을 모았다.

시는 각 행사 전 사전 현장 점검과 행사 당일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2025년 서산시 어린이가족큰잔치'는 5월 3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 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안전관리 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행사가 모든 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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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통(通)하는'세대공감 청렴시책'추진 활동 사진


서산시 사회복지과, MZ세대와 통(通)하는'세대공감 청렴시책'추진



충남 서산시 사회복지과에서는 조직 내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서 자체 시책인'청렴시티(Coffee Time) 서산, 세대공감 청렴 한 잔의 여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부서장과 부서 내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대화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되었으며, 형식적인 회의나 교육이 아닌,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 속 청렴이 실천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4월부터 매달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25일 개최한 첫 번째 소통시간에는 한명동 사회복지과장과 MZ세대 직원 9명이 참여하여, 세대별 가치관과 청렴 의식차이 공유, 업무 수행과정에서 느끼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며 청렴 실천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동 사회복지과장은 "조직의 미래를 이끌 MZ세대와 함께하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각 세대별 부서원들과의 다양한 소통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 협약식 사진
서산시 음암면,'마을과 함께 행복한 우리 동네 지원사업' 협약 체결식 사진


'마을과 함께 행복한 우리 동네 지원사업' 협약 체결

서산시 음암면, 우리 동네 등잔 밑은 밝다



서산시 음암면(면장 송진식)은 지난 4월 25일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회, 이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과 함께 행복한 우리 동네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공동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거노인과 은둔형 외톨이, 지적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 고독사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로당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주 1회 이상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사촌 희망 한 끼'가 있다. 거동이 불가능하여 외롭게 지내는 고령의 이웃 어르신 댁을 이웃사촌(어르신, 부녀회 등)이 직접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소통함으로써 이웃간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방문할 대상자가 없는 마을에서는 월 1회 5개 이상의 도시락을 준비하여 음암면에 전달하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희망 한 끼'를 전달하고, 경로당 미운영 기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을 활용해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8개 경로당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향후 전 경로당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마을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50가구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태양광 센서등 설치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등잔 밑까지 어두운곳 없이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음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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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 사회단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460만원 기탁식 사진


서산시 수석동 사회단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460만원 기탁

마음을 모아 피해 지역 회복 응원



지난 25일 서산시 수석동 12개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모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4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석동 관내 주요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수석동통장단협의회 ▲수석동노인회 ▲수석동주민자치회 ▲수석동발전협의회 ▲수석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 ▲수석동체육회 ▲수석동바르게살기위원회 ▲수석동적십자봉사회 ▲수석동농촌지도자회 ▲수석동명예동장회 ▲수석농공단지협의회▲수석사랑회 12개 단체다.

수석동은 이번 기탁과 더불어 지난달 지역 주민인 86세 김지연 어르신의 500만 원 기부로 큰 감동을 주기도 했으며,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상호 돌봄과 이웃사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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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공원과 한밭수목원에서 진행된 봄 소풍 단체 사진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 '오감 힐링' 봄 소풍 진행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센터장 우종재)에서는 지난 4월 24일, 센터 이용 어르신 70명과 함께 봄 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 함께 힐링해요~ 어게인! 오감 힐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어르신 나들이 프로그램이다.

대전 엑스포공원과 한밭수목원의 풍성한 자연경관 속에서 어르신들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고, 수목원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봄볕 아래 펼쳐진 다채로운 식물과 자연 속에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 오감을 일깨우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너무 즐거웠는데, 올해도 초대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힐링할 수 있어 하루가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종재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장은 "겨울 동안 줄어든 외부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소풍을 기획했다"며 "꽃과 나무를 보며 삶의 활력을 되찾으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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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 진행 사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 성료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이창석)은 제61회 도서관주간 행사 기간에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공연, 작가초청특강, 체험특강, 이벤트,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똥볶이할멈』 시리즈로 유명한 강효미 작가 특강과 『목련만두』 백유연 작가 특강을 통해 작가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파손도서 전시를 보고 '도서 지킴이 서명'에 참여한 시민이 210여 명에 달해 도서를 아끼는 마음을 전파하는데 일조했다.

가족회원의 대출 증진을 위한 '도서대출 뽑기왕'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도서관에 방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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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AI 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와 '힘찬 동행'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 함께 가는 '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8학급, 총 4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교육 이끎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피지컬 컴퓨팅 교구활용 이끎학교 ▲ AI융합교육과정 이끎학교 운영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머신러닝 ▲ 메타버스 ▲ VR프로그램 등 총 9개 주제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을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교원의 부담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최근 세계 각국이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등 AI를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AI 기술에 친숙하게 하고 관련된 사고가 확장되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우리 지원청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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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 사진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

'내 손으로 만드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8회차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라디오 시나리오 작성부터, 원고 기획, 대본 스피치, 스튜디오 리허설, OBS를 활용한 실시간 방송 송출까지 라디오 제작의 전 과정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강생들은 직접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해 대본을 작성하였으며, 수업 시간 이외에도 자발적으로 대본을 수정하고 연습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또한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OBS와 유튜브를 활용해 실시간 방송을 송출하며, 실제 라디오 제작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그 결과, 수강생들은 총 5편의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를 완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잘 몰랐던 라디오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무척 즐거웠고, 이번 교육을 통해 콘텐츠 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는 '다양한 미디어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고 흥미롭게 영상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영상미디어센터가 미디어체험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 제작교육의 제작물은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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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 청렴윤리·ESG·인권 경영 실천 선언식 사진


서산문화재단, 청렴윤리·ESG·인권 경영 실천 선언

청렴으로 시작해, 지속가능성으로 완성하다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 대표이사 임진번)이 청렴윤리, ESG, 인권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서산문화재단은 4월 28일 오전 10시, 대표이사실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ESG·인권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진번 대표이사는 청렴윤리·ESG·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은 기본, ESG 가치는 실천, 인권은 존중해야 할 절대 원칙"임을 강조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 직원은 선언문 낭독에 이어 청렴윤리·ESG 경영·인권 존중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모든 업무 과정에서 청렴성과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서산문화재단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윤리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ESG 경영과 인권 존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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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의용소방대가 봄철 상춘객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산소방서, '봄나들이의 길! 운산면 의소대가 책임진다'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 운산면의용소방대가 봄철 상춘객으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지역사회와 방문객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화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운산면의용소방대는 4월 19일부터 5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 운산면에 위치한 개심사와 문수사 일대에서 교통 통제 및 안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례없는 상춘객 집중으로 혼잡해진 지역 교통 상황을 완화하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차량 흐름을 조율하고,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이동 경로를 안내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상춘객 길잡이가 되고있다.

채균석 운산면 의용소방대장은 "조금이나마 지역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서산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운산면의용소방대의 자발적 봉사가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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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51통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가선숙 서산시의원, 동문51통 주민들로부터 공로패 받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숙원사업 해결 공로에 감사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지난 24일, 서산시 동문2동 동문51통 주민들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공로패는 오랜 기간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확장 사업을 해결하며,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

동문51통 이종국 통장은"가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약자를 위한 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특히 초선 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있는 활동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 의원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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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무연고 행려자 새로운 삶 지원

주민등록 등재 안돼, 신원조회 및 등록 완료... 복지 서비스 연계 예정



충남 서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4월 8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쓰러진 80대 여성 이 씨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는 8일 터미널 인근에서 넘어져 손과 얼굴이 다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며, 경찰서 확인 결과 무연고 행려자로 서산시에 인계됐다.

시는 대상자 지원을 위해 신분을 조회했으나, 주민등록번호가 등재되지 않아 긴급회의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하고 지문 채취 후 충청남도경찰청에 신원조회를 요청했다.

충청남도경찰청의 회신에 따라, 시는 최초 주민등록 부여 대장에 기록된 이 씨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를 완료했다.

이 씨는 젊어서 밭일 등을 하며 떠돌아다녔으며, 노령으로 인한 치매 등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넘어진 이 씨는 허리 압박 골절, 손 골절 등으로 수술했으며, 간병인이 필요해 '보호자 없는 병실'로 연계돼 입원 중이다.

시는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을 지원하고 퇴원 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한 요양원 입소를 계획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르신에게 적극 행정으로 신분을 찾고,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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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기탁식(왼쪽 세 번째부터 안성순 대표, 이완섭 서산시장) 사진


㈜엠이지발효연구원,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 기탁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엠이지발효연구원이 1,500만 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7만 5천 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안성순 ㈜엠이지발효연구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엠이지발효연구원은 '지구환경을 푸르게 만들자'라는 주제로 토양·수질 개선제와 생활용 탍취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시설 이용자와 취약 계층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순 대표이사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에 주민 모두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5. ②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안내 홍보물
서산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안내 홍보물


서산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 실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추진, 선제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대산읍·부석면·팔봉면 일원 해수와 갯벌, 조개류 등을 채취해 정기적인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나 어패류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49명으로, 이 중 21명이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 특히 높다.

주로 피부 상처에 해수가 닿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해 감염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예방 수칙은 ▲어패류 반드시 익혀 먹기(85℃ 이상 온도에서 1분 이상 조리) ▲피부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생굴이나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사용 등이다.

시는 이번 유행 예측 조사와 함께 감염병 예방 캠페인 등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조리법과 위생 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며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예방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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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복지관, 2025년 장애인활동지사 힐링 나들이 사진


서산시장애인복지관, 2025년 장애인활동지사 힐링 나들이



서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 이상복)은 지난 26일 장애인활동지원사 28명과 함께 청주 청남대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업무로 인한 활동지원사의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남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대통령길 산책,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는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료 활동지원사와 함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다양한 꽃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꽃 식초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식물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하였다.

나들이에 참가한 활동지원사 김모씨는 "중증 이용자들과 함께 하다보니 고된 업무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봄바람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다 보니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 주고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 라고 말을 전하기도 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에 도움주고자 가족처럼 섬기고 계신 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활동지원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현장에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활동지원사들은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다시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돌봄 파트너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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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하여 교통안전에 힘써

서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서산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쓸 것



서산경찰서(서장 황정인)는 25일,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해 20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20명 이상의 사망은 도내 경찰서 중 서산경찰서를 포함하여, 천안 서북, 아산, 당진 등 4개 경찰서가 해당한다. 사고유형별로는 외국인사고 5명 25%, 화물차사고 5명 25%, 보행자사고 4명 20%로, 전체 사망자 중 7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진시민은 과속하지 않습니다", "안전띠, 안전모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입니다" 등으로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서산경찰서 교통과장, 서부지구대장, 경무계장, 교통관리계장 등이 참석하여 홍보하고, 서산시 각 읍면동 지역에 플래카드를 게시하였다.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이상복은 "앞으로도 서산시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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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서산시 가족센터 방문 외국인대상 교통안전 교육 모습


서산경찰서, 서산시 가족센터 방문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외국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위해 힘쓸 것



서산경찰서(서장 황정인)는 도내 외국인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서산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23, 24일 이틀에 걸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어 수업을 듣는 결혼이주민 및 외국인 근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외국인 음주운전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및 보행자 안전수칙, 전좌석 안전띠 착용,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법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음주운전·PM 사고영상 등을 시청하며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안전법규(▲음주운전 벌금 및 처벌 ▲PM 운행시 안전모착용 ▲보행자 무단횡단하지 않기)를 준수토록 당부하고, 안전모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서산경찰서장은 "서산에서 결혼이주민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서산시민의 일원으로 평온한 일상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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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서산 대산항, 25년 1분기 물동량 전년 대비 5.5% 감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2025년 1분기 대산항 항만물동량이 22,125천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23,409천톤) 대비 5.5%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체 물동량의 87.4%인 19,336천톤이며, 연안 물동량은 12.6%인 3,789천톤으로 집계되었다.

1분기 주요 취급 화물은 석유정제품 10,000천톤(45.2%), 유류 6,655천톤(30.1%), 유연탄 2,522천톤(11.4%), 화학공업생산품 1,927천톤(8.7%) 등이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23,502TEU에서 16,729TEU로 28.6% 감소하였다.

물동량 감소원인은 원유·석유, 유연탄 등 주 취급품목 감소와 대산항 주요 수출품인 플라스틱 원료 수출 감소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남 대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석유화학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자체 및 항만 배후 화주사 등과 협력을 통한 대산항 활성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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