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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육대회는 남서울대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과 전국 네팔 유학생 협의회(SONSIK)에 속해 있는 회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바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가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시바 마야 툼바항페 주한 네팔대사는 "한국과 네팔 간 교류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체육대회가 학생 간 네트워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남서울대의 AI, 스마트팜, K-뷰티학과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네팔 대학들과의 교류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빈 남서울대 대외협력처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한국과 네팔 양국 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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