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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꿈을 시뮬레이션하다!' 연합 프로그램 단체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첨단기술 교육과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 및 자립 지원을 목표로, 올해 3월과 4월에 체결한 충주남녀청소년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쉼터 청소년들이 대학을 방문해 AISW 미래 첨단 모빌리티, 디지털 미디어, 에듀테크 교육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철도공사 임명건 기관사의 진로 콘서트, 대학 봉사동아리 '레오'와 쉼터 학생들 간의 1:1 맞춤형 멘토링, 미래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충청북도의회 이종범 교육위원장의 격려사로 마무리됐다.
윤승조 총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첨단기술을 친숙하게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숙 원장은 "대학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쉼터 청소년과 함께 미래첨단 기술 체험과 꿈나누기 활동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총 3차에 걸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하이터치-하이테크' 중심의 미래 공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3차원 에듀이음 하이플렉스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활용한 학교-기업-지역 동행 맞춤형 공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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