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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덕구에서 진행하는 2025년 대덕물빛축제 폐막식과 효콘서트에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대전북부새마을금고, 대청새마을금고, 오정동새마을금고, 으뜸새마을금고),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 케이원건설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대덕구 내 어르신과 독거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식과 기념품 과 도시락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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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열린 효콘서트에서는 '효'를 대표하는 가수 진성, 소유미, 배진아가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어버이날을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5년 대덕물빛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대덕구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특히 우리 어르신들 덕분에 더욱 뜻깊게 마칠 수 있었고, 어버이날을 맞아 효콘서트라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형식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함께 2025년 대덕물빛축제 폐막식과 효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었다”며 며, “후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대덕구청과 MG새마을금고 대덕구협의회,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 케이원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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