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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 임직원들이 4월 2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캠페인은 제21회 3대 하천 마라톤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영훈 농협중앙회 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본부장, 권희근 노조위원장 등 대전 내 농협 임직원 113명은 이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직접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영훈 본부장은 "가족 및 동료와 함께하는 건강축제에 참여해 많은 시민들게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쌀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개선하고 쌀 소비촉진 운동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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