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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순찰에는 20여명이 나서 장항읍 창선리, 성주리 일대를 중심으로 여성안심귀갓길과 가로등이 없어 범죄에 취약한 야간 취약지를 집중 점검했다.
서천서는 이번 순찰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을 계기로 주민의 평화로운 일상이 지켜지고 범죄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며 "서천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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