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영 군수가 행복돌봄나눔터 상표 등록 기념 아이들과 기념촬영했다 |
군이 2024년 7월'행복돌봄나눔터'상표 및 업무표장에 대한 특허 출원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군은'행복돌봄나눔터'명칭과 고유 디자인 보호를 위해 상표권 등록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이번 등록 완료는'증평형 아동돌봄 정책'의 상징성과 차별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등록 완료로 군은 도서관업, 아동돌봄교육 서비스업, 돌봄공간 운영 서비스업 등 총 10개 지정 업종에 이 상표를 공식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군은 공공 아동돌봄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일관성을 확보하고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돌봄 브랜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