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교육에는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기배 교수가 강사로 나서'대장암·위암 예방법 및 관리요령'주제 강의를 펼쳤다.
김 교수는 이날 암의 조기 발견 중요성,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관리 요령 등을 알리며 공무원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은 점을 강조하며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소개했다.
한편 증평보건소는 암 발생률을 낮추고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우편 발송, 문자 전송, 지역사회 연계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