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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이번 앞치마 기부는 각종 행사와 홍보를 위해 사용된 현수막을 수거해 실용적인 물품으로 재탄생시켜 농촌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에 이번에 기증된 앞치마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 기능이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남순 센터장은"버려질 뻔한 현수막이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가치 있는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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