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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행복 1% 사업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새롭게 태동하는 새마을정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비전을 되새기고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헌신적인 봉사활동 공로로 강운선 도안면 부녀회장 등 23명의 지도자들을 표창했다.
김 회장은"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실천과 변화의 주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새마을회는'1일 부모 되어주기','사랑의 김장나누기','국민독서경진대회'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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