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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면 자치봉사회(회장 이재순)는 이날 군이 추진 중인'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자연울림 괴산'비전 실현을 위한 쓰레기·에너지·탄소 ZERO 운동을 전개했다.
회원 20여 명은 이날 관내 유원지 인근 도로, 공터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며 지역의 청결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소수면은 앞으로도 3ZERO 실천운동을 중심으로 주민과 단체가 함께하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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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0여 명은 이날 면사무소에서 거문마을까지 약 3km 구간의 도로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여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다듬었다.
연합회는 이날 지역 주민 대상'농작업 재해예방 안전 캠페인'도 병행하며 영농철 농작업 시 주의를 당부했다.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6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괴산연합회는 현재 12개 분회 400여 명의 회원이 읍면 과제교육, 환경정화, 김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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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30여 명은 이날 연풍면 IC 사거리, 행촌교차로, 장승배개 등 3개소에 금잔화, 비올라, 팬지 등 봄꽃 2600주를 식재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경관 및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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