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상반기 운영대의원 정기회의’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 운영대의원회 개최 사진(중앙 류영선 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류영선)는 지난 24일, 진천지사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표하는 운영대의원 8명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대의원회는 공사 관리지역 내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영농의 편익을 도모하고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사 자문기구로써 관내 농업인 단체장 등이 운영대의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지은행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진천지사 2025년 주요사업현황 등을 설명하고, 운영대의원과 물관리 발전방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 시간을 가졌다.

류영선 지사장은, "올 한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재해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