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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한우복지재단,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 후원금을 전달 했다. |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재단은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고광배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웃음은 지역의 희망"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날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영 관장은 "매년 이어지는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돼,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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