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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직원들이 경북 의성군 산불피해 농가를 돕기위해 트랙터를 이용해 밭 만들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 |
이번 지원은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합동 지원 활동으로, 피해 농가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밭만들기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아산시에서는 농업기계교육팀 직원들이 트랙터와 관리기를 직접 운전해 경운, 정지, 두둑 성형 작업 등을 펼쳤으며, 고추와 감자 등 작물 재배를 위한 밭 조성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지원활동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현장 맞춤형 장비를 활용한 실질적인 농작업 대행으로, 작업 여건이 어려운 산불 피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남정민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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